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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22. 9. 2. 12:47

     

    역대급 태풍이라 하네ㅠㅠㅠ 조심조심

     

     

    구름이 신기하게 생김 ㅋㅋㅋ 듬성듬성

    날도 더웠음;; 점심 먹고 산책하려다가 금방 들어갔다

     

     

    7, 8월에 본 정처기, 무선설비 결과

    둘다 합격함!!!

    오전에 일찍 발표해서 이날 내내 기분 좋았땋

    한동안 놀쟈구~

     

     

    익산에 그나마 최근에 생긴 투썸 가봄!

    엄청 커서 공부하기 좋더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공부할 때 거의 할리스 or 인앤아웃만 가는데

    규모 큰 투썸도 카동으로 괜춘한듯

     

     

    익산 맛집이라 하는데, 낙지랑 곱창 파는 곳이었음

    이거 먹고 내가 곱창 좋아하는구나 알았따

    낙지보다 굽창이 고소하더라고

    2명이서 갔는데 공기 3개 먹고

    볶음밥 2인분 시켜먹음 ㅋㅋㅋ

    간만에 배불리 먹었당

     

     

    처음으로 집에서 김밥 만들어먹었다

    재료들 마트가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 들더라

    햄, 단무지, 깻잎, 맛살, 김 정도만 샀음

    계란이나 밥은 있으니까

    중간부터 묵은지 김치를 물에 씻어서 백김치 만들어서 넣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

    백김치 김밥 어디서 안 파나

    장사 잘 될듯

    이날 김밥만 점심+저녁 먹었다 ㅋㅋ 아 다음날도 남은거 좀 먹음

     

     

    학교 쌤이 자두 주셨는데 넘 맛있음

    나는 신거 좋아하는데

    (자두, 복숭아, 청사과, 레몬 등등)

    요건 씨큼한데 딱 내 스타일 이어서

    한 5개정도 더 먹었당

     

     

    계속 사진이 옆으로 눞혀서 나오네...흐음

    설빙가서 간만에 인절미 먹어봤음

    설빙이 나 고딩때부터 유행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메뉴가 많지는 않았고

    한자리수 대 였던 걸로 기억함

    돈도 별로 없기도 하고 인절미가 그당시 제일 맛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요새는 워낙 메뉴가 많아서 한동안 안먹었음

    역시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있어유

     

     

    이날 비가 맣이 왔음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사진을 찍어보는데

    많이 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잘 안 담겨지더라

    무튼 이날 엄청 옴

     

     

    내가 좋아하는 자취남 채널에서

    어떤 사진작가 집 나옴.

    전체적으로 와... 이런게 인테리어구나 느겼음

    그 중에서 생존률 90%이상이라는 식물 알아감

     

    귀여워서 찍어봄

     

     

    와.. 과학실에서 실험도구 챙기려고 갔는데 문 열자마자 마주침 ㅅㅂ

    난 처음에 거미인지 알고 지인들한테 막 호들깝 떨었는데

    알고보니 곱등이라고 하더라

    아 근데 ㄹㅇ 개크고 좀 빠르더라

    인터넷 쳐보니까 잡으면 안된다고 해서

    잡지는 않고 옆으로 피해서 감

    한동안 과학실가기 무서워지더라

     

    내가 찍은거 아니고 친구꺼임

    친구가 피씨방에서 먹는거라는데

    식당처럼 나오는게 신기해서 올려봄

    고딩정도까지만 피시방가서 대학교 가서부터 피시방 거의 안가봤는데

    많이 좋아졌더라

    나중에 나도 맛집 피시방 가야징

     

    시골가는길

    풍경도 멋지고

    산도 웅장하고

    하늘도 바다처럼 예쁘고

     

     

    커여운 동생

     

     

    추석 답게 달이 동그랗더라

    내꺼 갤s22로 이쁘게 찍어봄

    갤노1부터 갤럭시 써봤는데

    어느덧 달도 찍는 날이 오다니ㅠㅠ

    삼성 짱

     

    환창의 손아귀

    - 3초간 적을 제압합니다

     

     

    현이가 깜짝 선물해줌

    올인원이 편해서 좋더라구

     

     

    키키키캬ㅣ캬양야야야옹오오오오옷

     

    나 항상 라면하면 한강되는데

    국물 간 딱 맞췄당

    이날 밤에 배고파서 야식으로 먹음

    밥도 한그릇 뚝딱하고

     

     

    자주 가는 마라탕 집

    이름이 미라가라? 미라카타? 엽떡 옆에 있는 식당임

    아 고기?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탕수육 처럼 생긴거도 여긴 맛있음

    근데 마라탕 먹을 때마다 배부르다 느낌은 들진 않더라

    쌀을 안 먹어서 그른가

     

     

    휴학생도 축제 참여할 수 잇어유

    학교 내 댄스 동아리 분들도 춤 잘 추더라

    이날 리듬파워랑 쌈디 봄

    쌈디는 워낙 초딩때부터 듣기도 했고 힙합 처음접할 때 알아서

    꼭 보고싶었음

    가끔 쌈디 축제영상 직캠도 많이 봤음

    근데 막상 보니까 잘하긴 하는데 실력이 기대이하였음. 그냥 나이의 한계인거 같았음

    뭐 내년에 40이긴하니까...

     

    생각보다 리듬파워 잘하더라

    기대 많이 한 보이비는 기대 이상을 잘하더라. 성량이 마이크 뚫고 나간듯

    발음도 정확하고.

    기대 별로 안한 행주도 엄청 잘하더라. 박자 가지고 놀더라

    지구인...ㅎ

    에타보면 축제에 아이돌 불러달라고 하는데

    나는 래퍼 불러주면 좋겠당 ㅋㅋㅋ

     

     

    기숙사 앞에 소운동장에서 야시장 하더라

    사람도 짱 많고 완전 축제+클럽 분위기라 여기가 학교여 뭐여 했음

    이날 뭐 많이 마실 기운도 없어서 적당히 맥주사서 타꼬야끼에 먹었다

    어떤 누나들이 테이블에서 흥에 치여 춤추는거 구경했는데 재밌더라

    자정까지 운영해서 아마 긱사생들은 죽을 맛일듯

    내년에 축제하면 연예인 공연보다 여길 먼저 가야징

     

     

    벤치에 앉아있는데 길고양이가 근처 지나가길래

    바나나 껍질로 유인했다

    고양이 장난감처럼 고양이랑 놀았음

    조그만해서 귀엽더라

     

     달무리 사람들이랑 취업스터디 함

    인적성 풀고 요런거 하는건데...

    일주일에 2번정도 할 예정일듯. 

    가능하면 안 빠지고 다 참석해야지!

     

    헌혈 했다리!!

     

    전자계싼기기사 필기 시험 보러감

    옛날에 현장실습 하던 회사 근처이더라. 기분이 좋지 않았음

    아! 시험 결과는 합격!!

     

     

    컴공 보안동아리 들어감

    개강파티인데 사람들이 잘 안나와서 남자 4명이서 밥먹음 ㅋㅋ

    컴공 분들의 열정눈빛을 느꼈다. ㅎㅎ

    김해뒷고기 이사 한뒤로 처음 가보는데, 더 좋아진 것 같더라. 종종 가도 괜찮을 듯!

     

     

    주말이었나. 며칠전 부터 땡겼다. 족발 결국 사먹었다.

    저 많은 거 혼자 다 먹음 ㅋㅋㅋ

     

     

    겁나 쌈 ㅋㅋㅋㅋㅋ

    광고보고 그대로 사버림 ㅎㅎ

    2L 12개에 6800원임 ㅋㅋ

    1개당 5백원 정도!

     

     

    나 처음으로 mbti 바뀜 ㅋㅋㅋ

    고딩때부터 하면 항상 enfp가 90% 가끔 entp 나왔는데

    INTP는 처음이넹

    신기신기

     

     

    타이타닉 그 명장면 처럼

    하늘이 너무 예뻤당

     

     

     

    담주에 아웃백 갈라고 알아보던 중 이 쿠폰 발견함

    5만원짜리인데 인터넷에서 사면 44500원에 살수 있음

    이런게 있다니... 보니까 카페도 요렇게 많이 있더라.

    최대한 할인 받아야징 ㅎㅎ

     

     

    마라톤 하기전에 책자옴

    어딘가 내 이름 있음돠 ㅎㅎ

     

     

    광주 갔는데 동생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해서 도미노 피자 사줌!!

    4가지 종류 였는데, 먹을 만 하더라.

    역시 피자는 비쌀수록 너무 짜지도 않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음!

     

     

     

    빅데이터분석기사 셤 보기 하루 전임

    정확히는 몇시간전...

    불태우려고 근처 24시간 엔젤 옴

    저 사진은 조용해 보이는데, 새벽 1~2시즈음에 겁나 시끄러운 무리들 와서 

    결국 일찍 나옴.

     

     

    후 9월도 금방 끝났다리...

    이제 올해도 3달도 안남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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