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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22. 10. 4. 15:46

    광주에서 마라톤했다. 현이랑 같이 하는 거라 10km 뛰기로 함. 이색체험이라 재밌더라

    하프도 같이 뛰고 싶은데... 주변에 같이 뛸 사람 없나유?!

    와 나름 마라톤 여러번 해봤는데 이렇게 사람 많이 뛴건 처음이었다.

    이날 마라톤 겸해서 1박2일 광주여행도 함!

     

     

    송정에 왔으면 당연히 떡갈비를 먹어야지!

    화장실 가고싶어서 우연히 들린 곳인데, 맛났다. 마라톤 직후 간 식당이라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

     

     

    욕조에 향기 좋고 색깔 이쁜 비누 같은 걸 넣어보앗다. 되게 거품도 많이 나오고 신기했다.

     

     

    아웃백에 가봤는데 이제야 2번째 가는거라, 되게 어리버리했다.

    검색 좀 해보니까

    아웃백 쿠폰을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팔때가 있더라. 예를 들어 5만원짜리 11%해서 44500원에 살 수 있음 + 통신사 혜택. 이렇게 받으면 확 저렴해지더랑.

    담에 또 와야징

     

     

    취동 끝나고 중도 1층에 전시회?같은 곳 가봤다.

    너는 합격이야!!

     

     

    전파전자기사 셤 2일 전에 갑자기 아파서 그 담날 결국 병가 썻다.

    와.. 간만에 심하게 아파봄. 그래서 밥도 안 먹고 침대에만 누워있었는데 현이가 죽 사줌.

    평상시에는 죽 너무 적은데? 하면서 아쉬워 하는데, 이날은 절반도 힘들게 먹고, 나중에 다시 먹음.

     

     

    그 아파서 죽 먹은 날 저녁인데, 갑자기 치킨이 땡김. 뭔가 치킨 먹으면 아픈게 나을 것 같아서 후... 비싼 bbq 시켜봤는데

    3조각인가 4조각인가 먹고 못 먹음.... 그냥 안 들어가더라. 역시 아플땐 그냥 죽만 먹자.

    근데 나 이거 치킨 16조각으로 시켰는데 18조각인가 옴. 이상함

     

     

    객사에 무슨 찜? 하는거 와봤는데 맛있더라. 나 약간 이런 쪽 좋아하는 거 같더라.

    사이드로 무슨 낙지 비빔밥인가? 시켰는데 고것도 맛있었음. 맛집임.!!

     

     

    아 여기 비빔밥 나와있네 ㅋㅋ

    요거임 낙지

     

     

    어떤 분위기 좋은 카페.

    근데 사진과 다르게 겁나 시끄러움.

     

     

    사진 보니까 진짜로 비왔었나 보네 ㅋㅋ

     

     

    엽떡이랑 청년뭐시기만 가다가 간만에 신전 와봄.

    나는 여러 떡볶이 중에 신전이 제일 괜찮더라.

     

     

    깐석원 간만~

    버스 앞자리에서 발견함.

    반가워서 찍어봤따

     

     

    군 이러닝으로 철학 공부하고 이씅.

    지금 중국고대철학이랑 서양고대철학 듣고 있는데 ㅋㅋㅋ

    겁나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공자는 좀 할만 한디, 서양쪽은 철학자가 겁나 많이 나옴... 후

     

     

    건더기 많아 보이게 찍어보기

     

     

    후... 올해 가장 기억남는 하루 중 하나이지 않을까

    전주에서 군산까지 걸어감 ㅎㅎ

    혼자 그냥 무작정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죽을뻔 하기도 하고 바보짓도 많이 하고..

    어찌어찌해서 숙소까지 잘 도착함.

    원래는 긴 여정을 블로그에 작성하려고 도중도중에 사진도 많이 찍었음. 그래서 숙소에서 글 작성하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10시도 안되서 자버림 ㅋㅋㅋ 그냥 나중에 써야지 하다가 결국 안썻네

     

     

    그 헤이루 쪽에 무슨 피자집 생겼는데 분위기는 죽이더라. LP로 도배해놓음. 가격도 나쁘지 않았는데 피자가 너무 얇씰함.

    다 먹었는데도 배고팠음. 결국 집에서 또 치킨 포장해서 먹음 ㅎㅎ

     

     

    나 원래 카페 디저트 좋아하는 편 아닌데, 여기 녹차?말차?였나 이건 맛있더라 ㅎㅎ 정말로

    녹색 들어간 디저트 있으면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음!!

     

     

    학교에서 중국집 회식?! 무튼 식당 감.

    이렇게 중국 코스 요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찔끔찔끔 식 주고 원판 돌려가면서 먹는게 신기햇음

    뭔가 많이 먹은거 같으면서도 속이 허한 요상한 경험이었음.

     

     

    빅데이터 딱 대.

    실기 때 보자고

     

     

    빠이염. 전파전자통신

    다시는 보지 말자 후

     

     

    현이의 깜짝 초밥 배달 ㅋㅋㅋ

    생각치도 못한 아점이었음 ㅎㅎ

    여기 맛있더라. 초밥으로 배부르기 쉽지않는데, 배터질뻔. 돈가쓰도 맛남!

     

     

    다이소에서 거치대 3종류 삼! 왜?

     

     

    태블릿 샀거든랑 ㅎㅎ

    예전부터 언젠가 나도 태블릿 사야징 하고 타이밍 못잡았는데,

    빅데이터기사 필기 합 뜨고 기분 좋아서 그냥 지름

    갤탭s7 fe 128기가인데, 58만인가 삼.

    전자기기 잘 몰라서 그냥 쿠팡인가 11번가인가 샀던거 같음. 이런거 잘하는 사람들은 중고로 막 하던데, 어려울듯.

     

     

    내침김에 헬스장도 다시 등록했따.

    제발 꾸준히 다녀보자...!!!

     

     

    훈련소 동기 만나봄. 훈련소 간지 거의 1년 돼 가는데, 체감상 훈련소 3주보다 더 짧게 느껴짐

    ㄹㅇ 시간의 마술사.

     

     

    성일이 생파로 2차 온 곳인데, 소바마끼?였나 요거 맛있더라. 좀 비싸긴 했는데 값어치함.!!

    배고파진다 후

     

     

    이날 나도 술자리에 있었는데, 그 당시 보도에서는 별일 아닌지 알고 넘겼음.

    집가서 기사보니까 생각보다 사고가 크게 난 거 같더라. 결국 이태원 관련 내용 보느라 술, 잠 다 깨고 날 꼴딱 샜다. 진짜 무섭더라ㅠㅠㅠ 인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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