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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앨범..1)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20. 4. 19. 19:19
사이먼도미닉의 믹스테잎 I just wanna rhyme (2008) 언젠가 소장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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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들카테고리 없음 2020. 4. 10. 16:55
학기 중인데 학교에 안 가니 이게 뭐하는가 싶다. 빨리 코로나 좀 끝났으면 좋겠네. 4월 1일부터 친구랑 기상미션처럼 빨리 일어나기 하고 있는데, 10일 현재까지 성공하였다. 오늘이 좀 위기인데 이게 얼마나 갈지.. 10일 정도만 더 해봐야겠다. 요새 돈을 계속 모으고 있다. 물론 들어오는 돈은 딱히 없지만, 최대한 절약하려고 한다. 학과 공부가 계속 밀리고 있다. 언젠가 터질건데 얼릉 따라 잡아야겠다. 나머지 공부들도.. 며칠전부터 공부하면서 듣는 피아노?멜로디 유튜브채널이 있다. tido kang 이라는 분인데 정말 곡을 잘 쓰신다. 더불어 이분 썸네일을 담당하는 일러스트는 유지별이 분인데, 그림이 되게 감성적이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이번주는 꼭 해야될 것들은 다 하였다. 주말에 깊게 파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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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 2학년 2학기 시간표 소감 (+3학년 1학기)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20. 2. 6. 16:14
현재 수강신청 시즌이라 나도 3학년 1학기 시간표를 준비하고 있다. 장바구니를 보니 한 과목 빼고는 다 담아질 것 같아 다행이다. 이제 대학생활의 절반이 지나갔다. 지난 2년 동안의 시간표를 살펴보자. 참고로 18학번부터는 공학인증이 필수이고 포기도 안 되어서, 1학년 때는 과에서 다 짜주었다ㅠㅠ >>1학년 1학기 물실1이 있어 19학점을 들었다. 1학년 1학기 때는 전반적으로 수업을 잘 안 나갔다. '기본적으로 한 수업 당 2~3번 이상은 자체휴강을 하자!' 마인드라 실험과목을 제외하면 수업을 많이 쨌었다. 특히 컴퓨터프로그래밍의기초는 파이썬을 배웠는데, 출첵을 안 하시는 교수님이라 중간고사이후 수업을 아예 안 갔던 기억이 난다... 기말 때 백지로 냈었다ㅜ 기초화학은 이름 그대로 기초만 배워서 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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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마세요.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19. 9. 13. 21:48
안녕하세요. 개알못이랑 친구이지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끼간입니다. 개알못이 블로그 활동을 소홀히 해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사실 블로그 신기해서 몰래 하고 있어요.)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했는데, 제가 요즘 많이 듣는 노래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ircles-Post Malone 저는 가사의 의미를 알기 전에 밝은 멜로디 때문에 신나는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매일 이 곡을 듣게 되니 가사가 궁금해져 검색해 본 결과 사랑이 식은 두 남녀가 서로 떠날려고 하지만 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다룬 노래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포스트 말론...이런 슬픈 가사를 밝게 노래하다니..캬.. 이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White Iverson, Deja Vu, Congratulations,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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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 어떤 친구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19. 8. 22. 10:41
어떤 형은 나에게 친형 같은 존재이다. 순박한 외모에 조곤조곤한 목소리 / 편한 복장과 허물없는 모습 / 타고난 선한 인성과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 도전적인 사고와 이에 응하는 실천력 / 앞에서 나서는 성향은 아니지만, 뒤에서 받쳐주는 묘한 리더십 / 어른스러운 사고와 종종 잔망스러운 말투 / 다른 사람의 고민과 비밀을 절대 누설하지 않는 신뢰감 / 본인의 의견을 내세울 때 항상 근거를 들이는 설득력 / 다방면으로 박식한 상식과 적절한 비유법 /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과 배수진을 칠 수 있는 건강한 신체 / 강압적이지 않지만, 힘이 있는 당찬 발언 / 본인만의 가치관과 도덕의 선 / 사람을 가려서 행동하지 않는 일관성 / 어떤 친구는 나에게 누나 같은 존재이다. 호소력 있는 타고난 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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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방안전 표어, 포스터,사진 공모전공모전 2019. 8. 12. 22:44
안녕하세요 개알못입니다 :)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공모전을 소개하겠습니다.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소방안전 공모전입니다. 공모 기간은 방학 기간부터 다가오는 2학기까지 약 1개월입니다. ( 2019-08-12 ~ 2019-09-17 ) 공모분야는 3가지로 표어, 포스터, 사진입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3가지 분야 중 표어 분야에 설명하겠습니다. 표어 분야의 주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강조 및 화재시 대피우선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전 국민 공감형 내용입니다. 참가 신청서에 20글자 이내로 적기만 하면 끝납니다!!! 어어 한 1분 컷 가능..? 다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활동도 아니고 기간도 아직 충분하므로 한 번쯤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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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19. 8. 6. 22:33
요 며칠간 뒹굴뒹굴 놀았다 엊그제 본가에 내려가서 고향 친구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간만에 원 없이 먹었다. 맛을 느끼기 위해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냠냠 친구들과 같이 보낸 그 시절이 벌써 7~8년 전이다. 불과 6년 후만 하더라도 2025년은 아~주 먼 미래처럼 느껴지는데 말이다. 생각해보니 물가도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 나는 어릴 때부터 라면을 좋아했는데, 중딩때 500컵이라는 컵라면을 자주 사 먹었다. 그 200원 계란인가도 추가하면 행복지수가 올라갔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1000원만 들고 가면 큰 컵라면을 사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이유가 블랙 신라면 광고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그 이후로 비싼 라면이 슬금슬금 나온 것 같다. 몇 개월 만에 본 친구도 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