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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24살 버전)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21. 2. 15. 11:21
1. 이름은? - 박창환
2. 생일이 언제야? - 3월 16일
3. 혈액형? - B
4. mbti 뭐야? - ENFP, P말고는 거즘 50대 50임.
5. 좋아하는 색깔? - 흰색
6. 특이 마음에 끌리는 숫자? - 1
7.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 - 박방구
8. 쉴 때 주로 뭐해? - 침대에서 폰 보기, 친한 사람들이랑 길게 통화하기
9. 어떤 운동 좋아해? - 뜀박질, 땀 흘리는 운동, 마라톤
10. 제일 좋아하는 날씨는? - 구름 많은 하늘, 보통 기분 좋은 날이 날씨도 좋아보이더라.
11. 제일 싫어하는 날씨는? - 비와서 우산 샀는데, 비 그치는 날씨
12.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그 이유는? - 음.. 요새는 여름인듯, 더위는 잘 견디는 편
13. 반대로 가장 싫어하는 계절과 그 이유는? - 봄. 뭔가 애매한 계절
14.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 수학
15. 반대로 싫어했던 과목은? - 국어,가장 못하기도 함ㅠ
16. 최근에 읽은 책은? - 요새 책을 다 읽은 적이 거의 없어서.. 좀 본게 개인주의자였나? 판사님이 쓰신 거
17. 좋아하는 작가? - 작가 잘모름. 그 연금술사 작가 좋아함
18. 좋아하는 배우? - 김태리
19. 좋아하는 한국 가수? 아이유. 2010년부터 팬. 시간 빠르다ㅠ
20. 좋아하는 외국 가수? - 저스틴 비버
21.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 r&b, 재즈
22. 해가 바뀌어도 자주 듣는 노래는? - 기억을 걷는 시간 / sg 워너비 노래들 / 재지팩트 1집
23.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 - 현실감 없이 허무맹랑한 영화는 별로. 마블같은것도 그닥, 이 외는 다 잘 봄.
24. 인생 최악의 영화와 그 이유는? - 영화는 띵작과 띵작이 아닌 영화일뿐. 최악영화는 없다.
25. 인생 최고의 영화와 그 이유는? - 1987.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짐. 영화관에서 4번인가 보고 따로 영화 소장해서 가끔 또 봄
26. 팟캐스트에서 추천해 주고 싶은 채널은? - 안봄
27. 유튜브에서 꼭 구독해봐라 싶은 채널은(3개)? - 요새 전진소녀 자주 봄. 귀여운 친구임.
28. 이건 꼭 읽어봐라 싶은 책? - 골든아워 1,2 권
29. 못 먹는 음식? - 딱히 없는 듯. 그나마 식초 엄청 친 거
30. 나에게 위로가 되는 소울푸드? - 초밥. 초밥 먹기로한 날은 아침부터 기분 좋음.
31.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 일본 본토 초밥집. 이 세상 초밥이 아님. 너무 맛있음
32. 추천하고 싶은 카페? - 인앤아웃ㅋㅋ
33.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스크류바. 늘 먹던거만 먹어서 아이스크림을 잘 모름.
34. 좋아하는 과자? - x. 술안주 말고는 과자를 굳이 안 사먹음.
35. 좋아하는 과일? - 3대장이죠. 복숭아, 청포도, 청사과. 아 물복은 취급안함.
36. 좋아하는 음료? - 이온음료. 땀흘리고 먹는 이온음료가 최고죠
37. 좋아하는 술? - 술 별로. 양주는 맛있더라
38. 소주를 기준으로 나의 주량은? - 1병 +-0.5
39. 좋아하는 향? - 코가 막혀서 잘 모르겠음. 그냥 다 좋던데
40. 싫어하는 향? - 그 막 땀냄시 나는거
41. 추억이 있는 장소? - 상당히 많지.
42. 장래희망? - 노코멘트
43.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캡처해오기) - 귀찮다. 예전에 서울 여행 갈때 육교 위에서 남산타워 찍은 사진이다.
44. 내 성격의 장점은? - 결단이 빠른 편, 잠자기 전에 생각정리
45. 내 성격의 단점은? - 단점은 최대한 숨겨야지.
46. 결혼은 할 건지? 안 할 거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 아직 결혼의 정의를 스스로 못내림. 주변 분들 보면서 차차 내리지 않을 까. 운명의 짝이 있다면 결혼해야지.
47. 내 인생 좌우명이나 곱씹어 보는 문장? - 인생 한번이다.
48. 나한테 진정한 친구란? - 개인적으로 1대1 밥 약속 2번 잡은거. 물론 예외는 있지만
49. 이건 명작이다 싶은 드라마는? - 드라마 안 본지 꽤 됨. 추노는 재밌게봄
50. 나의 최애 TV프로그램은?(코미디나 예능) - 무도, 더지니어스 꿀잼.
51. 자기 전에 꼭 하는 것은? - 폰 보거나 생각정리
52.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 일단 음악 틀고 하루 시작.
53. 나의 잠버릇은? - 딱히 없는데 일어나보면 이불이 항상 밀려져있음.
54. 갖고 싶은 차는? - 차를 잘 모름. 아직 필요성을 못 느낌.
55. 요즘 사고 싶은 것은? - 잠옷, 수면 양말, 노트북 파우치, 전자피아노, 철권 기계, 빔 등등 되게 많은데 까먹음.
56. 좋아하는 옷은? - 편한 옷, 여유있는 옷.
57. 내가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는? - 명품 브랜드를 잘 모름.
58.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 온수 잘 나오는 거. 요리해도 냄새 잘 빠지는 집
59. 이상형(외모)? - 내 기준에 만족하면 됨. + 착한 인상
60. 이상형(성격)? - 친구같은,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
61. 외출 시에 꼭 챙기는 물건?(폰, 지갑 제외) - 요새는 추워서 귀마개랑 목도리를 자주 함. 아 그냥 가방 매는거 좋아함.
62. 약속시간에 상대방이 얼마나 늦으면 봐줄 수 있는지? - 뭐 늦을 수도 있지. 2번까지는 넘어가준다.
63. 다른 사람은 몰랐으면 하는 아이템은? - 비밀이지
64.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는? - 실리콘밸리
65.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 음... 되게 별 많이 보이는 곳?
66. 언제 스트레스 받아? - 나 스스로 되게 못할 때. 혼자 빡침.
67.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 대부분 시간 지나면 없어지더라. 아님 해결하거나
68. 내가 가장 마음이 평안할 때는? - 편한 사람들이랑 만나거나 통화했는데 몇 시간 순삭 될때, 아!! 이게 행복이지 함.
69. 반대로 어떤 때에 힘들어? - 돌이켜보면 딱히 얻어가는게 없을 때
70.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 돈 없어서 비굴해지는거.
71. 닮은 연예인을 (굳이) 꼽자면? - 엄기준, 지코 들어봄
72. 가장 기분이 좋았던 사건은? - 생각 안나는 거 보니, 가장은 없나 봄
73. 반대로 가장 슬펐을 때는? - 수능 끝나고 나서
74. 나의 어렸을 적 꿈은? - 피아니스트 > 학교쌤 > 회계사 > 사업 > 컨설턴트 > ???
75. 죽기 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 부끄럽지 않은 인생.
76. 하루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 요새는 아침에 운동 딱 끝난 후 시간.
77.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최고의 칭찬은? - 칭찬은 다 좋지~
78.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3개? - 의미있는 직업 가지기, 음악 관련 일 종사해보기, 가족들이랑 세계일주
79. 죽어도 하기 싫은 일 3개? - 아직은 생각 안남. 하기 싫으면 안 하지 않을까.
80. 노래방에 가면 늘 부르는 노래는? -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다름. 친하면 방방 뛰는 곡 함. 힙합 좋아함.
81. 내가 가능한 외국어는? - 없음. 영어가 제일 필요하다ㅠ
82. 내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요리(음료나 제빵, 제과 다 포함)? - 가장은 없는데, 요새 야채볶음 잘하는 듯ㅋㅋ
83. 만약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만들어졌다면 가고 싶은 때는? - 과거보단 미래로 가고싶소.
84. 만약 해외에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은 나라는? - 일본
85. 만약 지금 나에게 5000만 원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은? - 5억이면 모를까..5천이면 그냥 초밥 먹고 나머진 주식에 넣을 듯
86. 만약 내가 투명 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 되게 장난 많이 칠듯
87. 이거 하기 전에 오늘 뭐 했어? - 수강신청~ 성공했따 말이야!! 후
88. 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VS 저녁형 인간이다? - 둘다인듯, 늦게자고 빨리 일어나는 편인데, 점심 먹고 겔겔거림. 셤 기간에는 새벽형 인간
89. 나는 주로 집안에서 논다 VS 집 밖에서 논다? - 약속있을 때만 밖에 나감.
90. 나는 돈을 모으는 게 좋다 VS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일단 쓴다? - 많이 벌고 많이 쓰자.
91. 집에 조명을 밝게 VS 어둡게 하는 편이다? - 어두운게 분위기 있지~
92. 나는 결과가 중요하다 VS 과정이 중요하다? - 과정에서 얻어가는게 있지 않겠습니겨ㅋㅋ결과야 뭐 세옹지마이지.
93. 나는 남을 챙겨주는데 익숙하다 VS 다른 사람들이 나를 챙겨주는 편이다? - 뭐 주는 거 좋아함. 돈 많이 벌자...
94. 말로 마음을 표현한다 VS 글로 마음을 표현한다? - 카톡보단 통화이고, 통화보단 만남이지.
95. 티브이를 보지 않아도 틀어놓는다 VS 아니다? - 멀티가 힘들다, 티비 안 보면 그냥 끄지
96. 물냉 VS 비냉? - 둘다 별로.
97. 짜장 VS 짬뽕? - 1대1이면 짬봉, 단체로 오면 짜장
98. 사이다 VS 콜라? - 콜라~~ 탄산도 잘 안 먹기함.
99. 탕수육 소스는 부먹 VS 찍먹? 부먹이죠. 근데 찍먹도 맛있긴하더라.
100. 드디어 끝!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수강신청 끝나고 왠지모를 공허감이 들어 이런걸 해봤다. 예전에 싸이월드할때 비슷한걸 해본 거 같은데, 다시 해보니 재밌네. 24살 때의 생각이니, 한 10년후에 다시 해봐서 달라진 점을 비교하면 흥미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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