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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마세요.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2019. 9. 13. 21:48
안녕하세요. 개알못이랑 친구이지만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끼간입니다.
개알못이 블로그 활동을 소홀히 해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사실 블로그 신기해서 몰래 하고 있어요.)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했는데, 제가 요즘 많이 듣는 노래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ircles-Post Malone
저는 가사의 의미를 알기 전에 밝은 멜로디 때문에 신나는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매일 이 곡을 듣게 되니 가사가 궁금해져 검색해 본 결과
사랑이 식은 두 남녀가 서로 떠날려고 하지만 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다룬 노래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포스트 말론...이런 슬픈 가사를 밝게 노래하다니..캬..
이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White Iverson, Deja Vu, Congratulations, Goodbyes 도 들어보세요.
저의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블로그에 재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알못이 또 블로그 활동을 자주 하지 않으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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