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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GHz 결국, SKT도 out취업/통신 관련 기사 등 2023. 5. 26. 10:01
https://www.etnews.com/20230523000223
1. 5G 주파수가 여러개 있는데, 그 중 28GHz가 있다. 2018년 당시, 제 3사 이동통신에 28GHz를 할당하여 기지국 구축을 정부 요구함.
그 당시 2018년에는 5G에 대한 환상이 있었음. 더불어 정부의 과도한 5G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2. 당연히 통신이란게 사업모델이 나와야 기술이 쓰이는건데, 28GHz에서는 환경 조성도 어렵기도 하고 비즈니스도 없음.(물론 5G 자체가 기대에 비해 폭망함)
결국 지난해에 kt, lgu+는 28GHz 반납하게 됨. skt는 일단 살려둠
이후 정부나 여론에서 새로운 이동통신사가 28GHz 사업하자고 논의 나옴.
3. 거의 당연한 결과이지만, 크게 수익성이 안 나는 28GHz이기에 skt도 결국 기지국 설치 부족 등을 이유로 주파수 할당 취소됨.
4. 정부 입장에서는 28GHz를 새로운 사업장을 찾아 사업하고 싶지만 마땅히 나오지는 않는 상황.
내 생각
- 애초에 28GHz는 5G advanced 정도 단계라, 2018년 당시 이른 감이 있었음. 물론 5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
돈 많은 skt도 손 땐 와중에, 어느 기업이 28GHz를 가지고 사업을 할까나..
내 예상으로는 2026년이후 5G 3.5GHz 기지국 다 설치되고 나서, 한 2028년에나 28GHz를 다시 skt, kt, lgu+가 할당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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